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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] "방역수칙 위반 시설 '원스트라이크 아웃제' 적용" / YTN

2020-10-30 2 Dailymotion

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세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,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도 48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핼러윈 데이도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, 서울시의 발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박유미 / 서울시 시민건강국장] <br />핼러윈 데이를 대비하여 유흥시설 점검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대비하여, 클럽 등 춤추는 유흥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현장점검과 적발시 ‘즉시 집합금지' 조치 시행 등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, 서울시는 10월 23일부터 25일 경찰청, 식약처, 자치구 직원 44명, 10개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, 음식점과 유흥시설 164개소를 사전점검 하였습니다. 점검결과, 음식점 11개소는 마스크 미착용, 테이블 간 간격 미유지, 출입자 명부 미작성으로 적발되었고, 클럽 등 춤추는 유흥시설 14개소는 이용인원, 이용자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위반하여, 총 25개소에 대해 집합금지 등 행정조치를 취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서울 소재 클럽(44개소)와 감성주점(64개소), 콜라텍(45개소) 등 춤추는 유흥시설 전체 총 153개소에 대해서는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, 클럽 등이 밀집한 용산, 마포, 강남, 서초, 광진, 관악, 강북구 등 7개 지역의 유흥시설은, 전담책임관리 공무원들이 자정부터 새벽 3시까지 상주하며,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밀착점검 중입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, 서울시는 법무부, 경찰청, 식약처 공무원 140명과 24개 합동점검반으로 확대하여, 오늘부터 내일까지 춤추는 유흥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이번 집중점검을 피해 강남과 이태원 등 주요밀집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의 클럽으로 옮겨가거나, 헌팅포차 등 유사 유흥시설로 이용객이 몰리는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밀집지역 외 서울시 전체 춤추는 유흥시설과 유사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점검에서 방역수칙 위반 시설에 대해서는 ‘원스트라이크-아웃제'를 적용해, 미준수 적발 익일 0시부터 2주간 ‘집합금지' 조치를 바로 시행함으로써, 즉각적인 감염병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유흥시설에서는 이번 서울시 조치사항을 깊이 이해하고, 핼러윈 데이 특별방역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휴업하겠다고 밝힌 업소들도 있습니다. 29일 기준으로 클럽(22개소), 감성주점(46개소), 콜라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03011114170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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